제가 첨에 8월에 사서 그 때부터 먹였거든요.

복분자환도 먹이고 오자환도 먹이고..

첨에는 이런거나 사서 먹인다고, 귀찮게 이걸 어떻게 매끼마다 먹냐고.. 승질승질을 내더니만 지금은 너무 잘 먹어요.

자기가 좋다고 느끼니까 잘 먹더라구요.

언제 한 번은 그랬어요. 가을에 꼭 한 번 감* 걸렸었는데 이번엔 안 걸려서 너무 좋았다..

또 언제 한 번은 그랬어요. 이거 먹고 난 뒤로는 피곤한 게 좀 덜한 거 같아.. 이러고..

으이구..

내가 돈 쓰고 다 먹으면 사다 챙겨주니 귀찮은 건 내가 더하답니다..

그래도 계속 사서 먹이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