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여..매일 술에 얼마전에 지*간 진단까지 받았네여..술을 좀 줄이기는 했지만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 조금이라도 더 안좋아 지는거 예방 차원에서 여러가지 약재들 같이 주문해서 음료대용으로 마시게 하려고요 전 헛개나무와 열매 그리고 산청목에 집에 있는 구기자 넣고 연하게 끓여서 물처럼 마시게 하고 있어여..아직은 모르겠고여..오늘 칡갈근하고 오리목 더 주문해서 추가해서 끓여서 물처럼 복*하게 하려구여..물론 저도 같이 마시구여..여자도 마셔도 상관없겠죠..꾸준히 마시면 좀 낳아지겠죠..여태까지 술 마시는것때문에 잔소리만 해댔지 이렇게 해주는건 처음이에여..근데 여기 평들보고 몸이 좀 가뿐해진다거나 술이 금방깬다는것 보고 기대를 걸고 꾸준히 먹여볼려구여...근데 같이 마셔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