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을 결혼하고 연타로 낳다보니
이전에 입던 옷은 다 동생한테 가버리고
저는 결혼하고나서 새로 사입은 옷이라고는
임신복이랑 츄리닝이 전부더라고요.
그런데 이놈의 *들은 도대체 뭘 해야 도망가는건지.
배둘레에 튜브끼고 산다는 농담을 하는데, 아줌마들끼리..
정말 너무나 미운*이 올라서 옷을 입기가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아무리 전업주부래도 나들이도 나가고 마트도 가고 교회도 가고
외출할때마다 옷장앞에서 한숨만 짓고는...
애둘 딸리면 사실 세수하기도 바쁜데
그와중에 무슨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해서 *을 **겠습니까?
올해 1월 부터 올해는 무조간 **킬로*다고 생각하고 한달간 나가서 자전거도 타보고
걷기도 하고 요가비됴도 사고 이것저것 다 했지만..
정말 1킬로도 안 *더라고요.
마음은 점점 급해지고, 꽃은 피어나고 에고..이러다가 여름 금방오는데..
그러다가 건강환 주로 구입하던 백장생에서 텐****를 알게되서 먹고 있답니다.
이제 먹기 시작한지 열흘정도?
맛은 사실 좀 역하지만, 제가 먹어본 **중에는 최고봉입니다..^^
체중계 사실 잘 안올라가긴 하는데, 어쩌다가 재보니 *킬로 *었더라고요.
그것보다도 먼저 옷이 헐렁해져서 좋구요.
맨날 츄리닝 바람이라 늘어나서 그런가싶어 청바지를 입어봐도 넉넉히 잘 들어가지고
보는 사람들마다 **진것 아니냐고 인사를 해주셔서 너무 기분좋습니다.
열심히 잘 먹고, 운동도 좀 해보고 해서 더 **보려고요.
너무 기분 좋네요..오랜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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