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문했네요~~
여름엔 시원한 음료만 찾다가 이제 너무 추워서 따뜻한 차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올초 겨울에 즐겨 먹었었던 볶은 우엉차~
구수함이 참 좋았더랬지요
둥굴레차와는 다른..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ㅎㅎ;
아무튼 제 입맛에는 딱인 그맛!
그땐 열심히 정성스레 끓여 먹었었는데
다시 그러기엔 너무 귀찮을 것 같아 이번엔 티백으로 주문했어요~~
진작 이걸로 살걸....
진하기가 절대 뒤지지 않아요~!
진해서 2-3번 우려먹기도 했답니다
회사에서 먹기도 좋고
보온병에 넣어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삼각티백으로 되어 있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금액도 좋고
다른차랑 믹스해먹었더니 그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우엉은 그냥 단독으로 먹는게 제일 인듯해요~!
우엉만의 특유의 향이 있거든요
그게 다른 향으로 방해가 되니 별로...
두번쨰로 좋은게 개인적으로
메밀차가 좋더라구요~!
전 아무래도 구수한걸 좋아하는 편인것 같네요ㅎㅎ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주문하실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아무튼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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