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겨울 날씨는 유난히 변덕이 심한듯 해요...
오늘 많이 춥네요^^
저는 차를 즐기는 편이라 여러가지를 신청 했습니다.
택배왔다는 말 듣고 갔더니 글쎄..생각보다 부피가 많이 크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뭘 이리 많이 주셨지..하고 집에 가서 풀어보니..
감동 했어요..그리고 환 종류도 여러가지 넣어 주셨더라구요...
감사 드려요^^
먹어보고 괜찮으면 시골에 계신 아버지도 하나 해드릴까 생각 중입니다.^^
어제 황진이를 봤는데...
다기 안에서 피어나는 국화를 보고 감동 했습니다.
저 차맛은 도대체 어떨까..ㅎㅎㅎ
국화차, 둥굴레차,뽕잎,감잎차를 샀습니다.
따뜻하게 맛좋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둥굴레는 생각보다 많이 울어나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연하게 끓였나 싶었는데 그 맛은 간직하고 있더라구요.
회사에 감잎,뽕잎,국화꽃을 가져다 놓고 틈틈히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를 워낙 즐겨 마셨던 탓에 피*도..건강도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차로 먹지 않으면 물을 거의 안마시는 사람이라..
커피보다 몸에 좋은 국산차를 마시자 라는 생각에 이용 하게 되었답니다^^
오늘도 많이 추워서 인지 깊게 우려낸 국화차 한잔 마시고 오늘 하루 출발 해볼까 합니다.
백장생 운영하시는 분..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우리나라 식품안녕에 꼭 신경 써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금 하시는데로 변함없이 하시면 되겠죠^^)
믿는사회..좋은사회..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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