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변*도 그리 심하지않고 비만도 아닌데 아기낳고는 완전 망가졌죠...

출산 전에는 조금 살찐다 싶으면 식이요법과 운동만하면 제 마음대로 체중이 조절되었는데

이젠 먹지않아도 살이 마구 마구 붙어서(?) 아주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화장실문제부터가 해결이 안되니까요.

 처음에 별 생각없이 구매했어요. 건강식품이니까 혹시나 도움은 안되어도 나쁠것은 없겠다싶어서 다른 환 주문하면서 그냥 같이 끼어 구매했지요. 3월초부터 먹기 시작해서(친정 어머니와 반씩 나누었습니다.) 이제 거의 다 먹어가는데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체중이 확 줄거나 하지는 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우선 화장실 문제가 해결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던 몸무게가 더 이상 늘지않는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좋네요. 몸도 가벼워지고 봄이면 춘곤증에 시달려 병든 닭처럼 지냈었는데 활기차게 지낼수 있다는 것도 좋고요.

 드라마틱한 효*를 기대하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겠지만 꾸준히 드시면서 건강 챙기신다 생각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