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고객님^^
어쩜~ 제목이 시 한구절을 읽는 듯합니다^^
드시는 방법과 맛까지 상세하게 적어주시고
장미차를 구입하시고자 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후기네요~^^
맛있게 드시고 다른 차 상품도 구입해보세요.
항상 좋은 제품으로 고객님의 믿음에 보답하는
백장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장미 보는것만으로도 아름다운데..정말 장미꽃이에여 작고 수줍은 작은 몽우리여 어떻게 이렇게 잘따서 고이고이
말렸는지..이렇게청순한 장미가 차가되다니 보는것도 이쁜데~~ 마시니 더욱좋네여..
전 작은 컵에 장미 10개정도 넣으니 정말 약간 노랗고 약간 붉은듯이 진하게 우려놨어여 향긋하면서 아주살짝 상큼한맛이 나더라구여..너무조금 넣으면 장미의 진한 향을 못느낄것같아서 그리고 우리고 남은 장미는 세수할때 쓸
려고 모아놨어여..너무 향기롭쟎아여...
적게 넣으신분들도있는데... 작은 카푸치노컵에 10정도넣으니 정말 향기롭고 딱맞게 진하게 우려놨어여 나머진 세
안할때 남겨두심 호사스런 세안이될것 같아여`~~
여기서 같이산 티망에다가 우리니 바로꺼낼수있어서 참좋습니다.. 차여러개사니 다시망도 여러개주셔서 아주잘쓰
겠습니다..멸치우리고 목욕할때 거기다가 약쑥이랑 삼백초 감초등을 넣어서 목욕하고 있거든여... 여러모로 생각해주는 백장생이라 믿음이 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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