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이 매우심해서.. 보통 여성분들이 모두다 겪는고통이겠지만

한의원을가서도 보통아픈게아니라 떼굴떼굴 굴러다닐정도로 심한 판정을받고

약을한번먹은적있었으나 그닥 효*는없었답니다.

하체에도 살이많은편이고.. 그러다가 당귀+승마 욜케 시켯다가.

슬슬 그날이다가올때쯔음해서 당귀+승마+대추+칡 넣고 팔팔끓여서먹엇습니다.

물론 100% **통이없었다는 아니구요. 아픈것도 뭔가 부드럽게 살살 풀어지는 그런느낌.

통증은있으나, 혈자체도 그동안 뭉친혈들이 다 풀어나오듯, 한마디로 부드러워진 느낌이엇습니다.

보온병에 갖구다니며 회사에서도 자주먹었는데 사람들이 대추향이 좋다며 너도나도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 당귀향이 조금은 제게는 힘든듯하여 대추를 더 많이넣어서 달콤하게 먹었는데요.

맛도향도 모두 다 좋았습니다.

드라마틱한 효*는 아니더라도, 정말 그날 너무 편하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