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백장생에서 좋은 식품 구입해서 먹고 있다가 이번에 대추는 처음 구입해 봅니다.

환을 주로 애용 했었는데요.  환도 계속 먹으니 질리는 감이 있어,  환으로 샀던 식품을 달여 먹어 볼까 해서

원재료를 구입했습니다. 

대추는 다른 식품과 같이 다릴 옵션으로 구입했는데,

요거 아주 약방의 감초 마냥,  대추 들어가면 향도 좋고 달달한 맛이 돕니다.  설탕을 넣은 달달함은 아니지만,  다른 식품의 쓴 맛을 좀 줄여주네요.

어성초나, 질경이 달일때 한 웅큼씩 집어서 같이 달이고 있습니다.

대추 향도 좋고 ,  맛도 좋고요,

말린 상태지만 생으로 먹어봐도 아주 답니다.

아쉬운거는 대추가 다른 식품보다 여기 저기에 자주 이용되다 보니  금새 다 먹게 되네요..

다음에는 제일 큰 사이즈를 사야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