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이 나던차에 택배가 왔길래 바로뜯어서 요것부터 시음해봤는데요,

일단 색깔 무쟈게 이쁩니다~진달래빛~

전 다른거에 안타고 그냥냉수에 개어서 먹었는데요..(냉수한컵에 티스푼하나가득~)

흠..향은..일단..봉숭아물들일려고 봉숭아빻을때 나는향같아여..(그정도로 진하진 않구여..)

머 별다른향은없고 간간히 뒷맛이 살짝~아주살짝 시큼한정도~

이상한것은 오늘 날이 무더운것같은데, 마시고나니 일단 땀이 안나네여..

흠...몸안부터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여..~^^

마시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갠적으로 가루가 목에 걸리는것 무쟈게 싫어하거든여)

손님들접대할때 살짝 꿀타서 내어도 좋을것같아요~

색도 이쁜데다가 몸에 좋다는데여..머..*^^*

참..글구 배송두 하루만에 와서 기분 무쟈게 좋습니다.

우연히 알게되었지만 앞으로 애용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