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추워지고 햇볕을 덜 쪼이게되는 겨울만 되면 몸무게가 늘어나서 매해 봄~여름 사이에는 ****로 몸살을 앓았더랬죠.
집에만 있다보니 아무리 운동을 해도 자꾸 먹고 싶은게 당겨서 군것질도 많이하고 그래서 요즘 좀 살이 올라 옷이 끼길래 식사대용으로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우선 받자마자 가루로 먹어봤는데 은근 단맛이 진하네요.
일회용 컵에 티스푼으로 듬뿍 두개 넣고 물 가득 부어 저었더니 아주 걸쭉한 호박죽처럼 됐어요. 그치만 가루로만 먹었을때의 단맛은 확연히 줄어들어서 대체감미료를 살짝 섞어 칼로리부담을 줄이고 한잔 쭉 들이켰더니 속이 든든해요.
이제 배고파서 자꾸 뭔가가 땡길때도 이 호박가루 타먹으며 몸매관리하려구요.
율무가루랑, 팥가루도 ***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구매해서 같이 섞어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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