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ㅋㅋ 한참전에.. 몇달 된것 같은데 친구가 먹는걸 봤었거든요
뭐 듣도보도 못한 그런걸 먹나, 난 믿음이 하나도 안갈 것 같은데 이러면서 ㅋㅋ
슬쩍 쳐다보고 말았는데 그 친구의 달라짐을 보고 아 이거다!! 했죠!
그래서 먹어봐야지 다짐을 했었는데 티비보고 이제야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고 일단 주문해봤습니다ㅋㅋ
먹는데에는 크게 불편함 같은건 없었고 그냥 물에 조금 넣어 물병에 흔들어 먹었습니다
한번 먹는양이 0.5g이다보니 맛없는거 먹으면서 고생하는게 아니라 좋았구요
아침 저녁으로 2번 먹으면서 전 저녁은 간단히 먹고 운동도 하면서
열심히 노력중에 있습니다 ㅋㅋ
일단 조금씩 반응들이 오고 있고 이왕 시작한거 만족될때까지 화이팅해보려고 합니다
여름에서야 느즈막하게 시작하기는 했지만
가려지는 옷을 입더라도 살찜과 그렇지 않음은 확연하게 달라보이니까.
100g으로 3개월먹을 수 있으니까 저렴한듯
약으로 먹는건 정말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었는데 말입니다
환도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여행계획이 있는데 분말은 아무래도 불편하니까.
이젠 하루라도 안먹으면 안될 것 같은 이 마음.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지만 아직은 나만 느끼는 반응들 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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