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주문하러 왔어요~~
처음에 티백1개 건조된 삼백초1개 이렇게 시켜서
열심히 먹었답니다~~
티백은 회사에서 먹고 건조된거는 집에서 끓여서
냉장보관하고 수시로 물처럼 먹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역시나 화장실....!!! >.<
참 부끄러운 얘기지만 너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식습관을 완전 바꿔나아가면서 이걸 먹었습니다
처음엔 잘 모르겠더니 저 같은 경우에는
한.. 2주 정도? 지나니까 작은 신호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암튼 지금은 이걸 먹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그만큼 저에게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존재 >.<
저렇게 하나씩 주문하면
한달정도 먹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먹는 양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요~~
마시는것 말고 또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요즘 한창 맛들린 수제비 반죽에 넣었더니
뭔가모를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
가루가 없어서 그냥 끓인 물로 넣었었는데
이번에는 가루도 같이 주문했으니까
제대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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