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제가 쌍화차 첫 후기 인가요? ㅋ 아무도 안써놓으셔서 제가 씁니다!
(사용후기 게시판에 따로 쓰셨나? ㅋㅋ) 아무튼.......솔직한 후기 들어 갑니다!ㅋㅋ
1. 배송 ★★★★★
주문당일 배송을 해주셨어요. 매우 만족합니다.
근데 요새 추석이 가까워지다보니 우편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배달이 저녁 6시 30분에 왔어요ㅠㅠ
덕분에 그거 기다리느라 퇴근이 좀 늦었지만 물품을 받아 보는 순간 하루종일 속탔던거 전부 날아 갔습니다ㅋㅋ
2. 포장 ★★★★★
지퍼백에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이름이랑 중량이랑 같이 기재가 되어 보기에도 편하고 각각으로
포장해주셔서 보관하기도 편하겠더라구요.
같이 보내주신 다시마 티백도 감사드려요ㅋ 그리고 각종 환이랑 약* 달이는 방법 기재되어진 설명서도
감사했습니다. 설명서 없으면 어떡하나..무지 걱정했거든요ㅎㅎ
(주문당시 백장생 홈페이지 사진이 액박이 많아서 자세한 설명을 못본지라 걱정했는데 지금은 그림 잘 뜨네요! )
3. 가격 ★★★★★
여태 한*재의 약자도 모르는 문외한이라, 가격에 대해 언급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약 40,000 정도의 가격이라면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끓여 드시면 아시겠지만
그 양이 엄청 나거든요...ㅋㅋ 몇달을 먹을수 있는 가격인거 같아요.
퀄리티도 좋다고 생각하구요ㅋ
4. 맛 ★★★★★
달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지만, 레시피대로 해봤더니 처음엔 좀 써서 "캑" 했는데 ㅋㅋㅋㅋ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약* 자체에서 달콤함이 우러나와서 좋더라구요.
쌉싸름 하면서도 그 약*의 달콤함이 좋았어요.
숫가락으로 조금 테스팅 한번 해보세요, 벌컥벌컥 마시면 잘 모르겠는데 숫가락으로 조금씩 먹어보면
그 맛을 더 잘 알수 있답니다. 암튼 무지 신기하기도 하구요ㅋㅋ 온 집안에 약*냄새가 진동하는데
보약먹는 기분이었어요.
실제로 제가 한약을 싫어라 해서 한약 못먹는데 진하게 끓이지 않고 좀 연하게 끓여서
꿀타서 먹어봤더니 딱,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 맛이 나더라구요ㅋ
우리 시어머님이 몸살이 나셔서 한 주전자 끓여서 드렸더니 좋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이쁨좀 받았습니다ㅋ
5. 재구매 여부 100%
너무 만점만 줘서 백장생 직원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아무튼 재구매 여부는 100%입니다.
첫구매에 좋은 인상을 받아서 그런지 앞으로 여기만 이용할거에요.
오늘은 시어머님께서 기침이 심하셔서 목사랑 차 구매해야 겠네요ㅋ.
아...사진은 못찍어 올려 미안해요ㅋ 바빠서 그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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