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 심해 아침 저녁으로 코풀기가 일상이고,
심한 날에는 하루종일 휴지를 달고 살아야 하는 체질입니다.
그동안 약국에서 한방재료로 만들었다는 생약(?)을 장기 복*해보기도 하고
알레*기 비*약, 코감*약을 달고 살 정도였죠.
그러던 중 백장생에서 먹어본 다른 차들이 효*가 좋길래
어차피 무슨 방법을 쓰든 다가오는 환절기를 대비해야지 싶어서 청비차를 주문했습니다.
청비차 기본세트+2번 옵션(오미자, 국화꽃 등)을 탕제로 주문했구요.
탕제를 먹어보니 맛은 솔직히...;; 좀 짠맛도 나는것 같고, 박하맛에, 신맛에...;;;;
하지만 하루에 두포씩 꾸준히 먹다보니
어느날인가 부터 숨을 잘 쉬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알**기 비*이 심한 편인데
재채기를 자꾸 하고 코풀기를 반복하다 보면(쓰고 보니 좀 지저분하네요;;)
콧속이 부어서 숨쉬기가 더더욱 힘들어 지는데
청비차를 마시다 보니 콧속이 훨씬 덜 붓는것 같아요.
숨쉴 공간이 넓어져서 숨을 잘 쉬니 덩달아 머리도 맑아집니다.
또 하나, 맑은 콧물이 목으로 자꾸 넘어가는것도 없어졌습니다.
환절기가 두려운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