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마를 먹을때 맛이 달고 시원해서... 수시로 마를 먹게 되었고...
위*병때문에 마를 먹던중... 그냥 생마는 씻어야 하고 깎아야 하고 보관도 그렇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
혹시나 싶어서 찾은 마가루. 후기를 찾아보고 마가루도 맛이 괜찮다는 글들을 보구
2개나 주문을 했었습니다.
마가루가 도착하자 마자.. 뜯어서 생수에 타먹는데... 첨엔 솔직히 토할거 같았어용 ^^;;
안되겠다 싶어서 우유에 타먹고 두유에 타먹고.... 먹다보니....
생수에다가 마가루 넣고 꿀 약간 넣고 먹기 시작.
이제는 꿀 없이 생수에 타도 먹을만큼 입에 맞게 되었네요...
2달전에 주문 하여 부지런히 다 먹었고....
위* 때문에 마를 먹게 되고 저렴하게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주문 하여서 먹은 마가루!
정말 건강 생각하시는 분들
부모님 위*병 건강 챙겨 드릴 분들
미리 미리 챙겨 드세요 ^^
사람 입맛은 다 다르지만.... 처음엔 쓴맛도 약간 나면서 아무튼 저는 처음에 정말 깜놀할 만큼 맛이 없었어요 ㅎㅎ
하지만 지금은 건강해진다 생각해서 그런가??? 아무렇지 않게 꿀떡꿀떡 잘 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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