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공부하면서 허브차를 마시느라 전용 용기가 필요했는데..

가볍고 이뻐서 너무 좋네요..

젤 좋은게 허브들의 독특한 색깔을 눈으로 보고 즐기면서 마실수 있어 그 기쁨이 배가 되는거 같아요^^

이 컵 사기전엔 엄마가 주신.. 뭉툭하고 아주....;;무거운 도자기 찻잔이 있었는데..

그 컵에 허브차 한잔 하고 나면 손목이 부러질듯..;; 어찌 그리 무겁고..투박한지..

차 색깔도 볼수 없으니 영~마시는 기분이 안나더라구요..ㅋㅋ

꽃무늬도 너무 이쁘고 정말 가벼워서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도 않네요^^

이번엔 스트로베리 허브를 시켜 마셔봤는데 색이 너무너무 이뻐서..

담엔 또 어떤 색깔의 허브를 살까 고민입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