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 앞구리 뒷구리 튜브손잡이까지 조금씩 불어나는듯하더니

이젠 체*이 증가하기까지 시작하면서 작년에 입던 어여쁜 옷들이 하나둘 주인을 잃어가고

이미 늘어버린 위*에 음식물이 계속 들어와주길 바라더군요.

주문후에 원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먹고싶으면 드세요! (앗! 행복!...ㅡ.ㅡ;;)

"야채랑 칼로리낮은걸로"라는 뒷말.. 한국사람말은 끝까지들어야한다는거..ㅎㅎ

꾸준히 유지해오던 43kg의 벽이 무너지고 어느덧 46kg이되었네요.

참 먹는게 참기가 힘들긴해요. 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요즘은 가벼운운동과함께 주문한 텐허브골드 섭*중입니다.

그런데뭐.. 먹고싶기는커녕 먹어도 맛이없네요. ㅋ

막상 먹어야지마음먹어도 잘 안들어가고말이죠~ 

내성이 생겨 적당한 보조식품으로는 별 효*를 못보던 터에 이번에 신경써주신 상품이라서인지

아니면 잠쉬 휴식기를 거처서인지 보조식품 자체가 참 도움이 많이되네요.

의지만으로 힘들게 운동하고 안먹고 쌩쑈하는것 오래못가더라고요..

요즘 복근 윗배 15회 3세트 아랫배 15회 3세트 옆구리 30회 3세트 빠르게걷기 40분 빡쌔게 하고있습니다.

갑자기 몸이불어서 이건 빼야하기에.. 구매하시고자하시는분계시면 저처럼 첨부터 운동 막해서 알베지마시구요

그냥 가볍게 걷기부터 시작하시는것이 좋을거에요.

식욕은 99.9%억*보장합니당.ㅋㅋ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여자몸 따듯해야하자나요.

그런데 한약따뜻하게 데워먹고 있다보면 몸이 저절로 따뜻해집니다. (ㅡ.ㅡ;;)

그리고 저는 다른분들과 달리 텐허브먹고 랭뤼통이 좀 사그라드네요. 나만 이상한건가?

ㅡ.ㅡ;; 암튼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