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부터 벼르고, 벼르다가... 반신 반의 하면서 구매을 망설이다가 구매 했네요...
아이를 둘이나 낳고 산후 조리를 잘못한 탓에 배가 차고 불순한 제 자신에게 작은 상을 주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좌훈기와 당귀천궁환과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게으른 탓인지 머리에 비듬이 있어 댕기머리 샴푸 까지 해서 구매 했구요..
9,5살 된 아들을 위해 모정환을 구매 했는데 녀석들 아직 환 먹기가 어려워 하루 15알씩 2번 먹이고 있는데 그냥 씹어서 물로 삼키고 있는데 약간 비릿한 멸치향에 고역스러워 하긴 해도 잘 먹어 주고 있네요.
신랑을 위해선 마환을 챙겨 주고 있는데, 군말 없이 먹고 나가는거 보면 진작해 줄걸 그랬나 봐요.
챙겨주신 다양한 샘플에 감동해서 한방차 티백은 오자 마자 한잔씩 마셔 봤는데 넘 좋았어요.
양파환이랑, 조릿대환도 넉넉하게 챙겨주셨구... 좌훈기는 2틀 했는데 조금 작은것 같았지만 성능은 굿~~ 미인초 향도 너무 좋아서 딸만 둘 키우는 친구에게 적극 권하고 있어요...
자꾸 다른게 욕심이 나는데 지금 먹고 있는거 꾸준히 다 먹으면 다른것도 주문해야 겠어요...
오직하면 "백장생"에서 근무하시는 여직원 분들이 다 부럽다니 깐요... ^^*
번창하시고, 다음에 또 재 구매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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